당신 인생의 이야기

별 생각없이 집어든 소설. 재미난 과학소설이려나… 하는 생각 정도만 가지고 시작했고 사실 단편집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다. 가끔 이렇게 정성껏 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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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초반이 무려 1979년에 나온 책이다. 그 이후 40년동안 4번의 개정을 해왔고… 이렇게 오래된 책인줄은 미쳐 몰랐다. 다산 선생이 불과 200여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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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일기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를 괜찮게 읽어서 찾아본 책이었는데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다른 어조와 느낌이다. 주제가 많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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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란 책에서도 말했듯, 강신주는 말보다는 글이다. 다만, 그 내용에 동의하는가는 논외이다. 책이란게 필자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매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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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기초

마지막 즐거움은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군요. 승부를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 줄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쫒길 필요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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