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란 책에서도 말했듯, 강신주는 말보다는 글이다. 다만, 그 내용에 동의하는가는 논외이다. 책이란게 필자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매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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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

제대로 끝까지 읽지 못했다. 갓난애기때 프랑스에 입양되어 장관까지 지낸 인물의 이야기라는 내용은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 했지만 나에게 별다른 울림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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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기초

마지막 즐거움은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군요. 승부를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 줄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쫒길 필요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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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인즉슨, 내가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필하지 못하고 적재적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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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부당합니다

“90년생이 온다”를 읽은 후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볼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내가 뭐 지은이를 보고 책을 고르는 스타일을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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