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작가의 솔직하고 담담한 산문집. 노작가의 솔직함이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그래서 작은 울림이 있는 것 같다. 2010년에 출판된 책이니 돌아가시기 1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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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삶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슬픔뿐은 아닐진데… 너도 이중에 하나는 포함되지 않냐는 듯 집요하게 애잔하고 슬픈 얘기들의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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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행복하세요?

음… 제목만 보고 생각해보면 난 비교적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뭐, 내용은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 한줄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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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의 글은 가끔 위트가 있지만 종종 그 재치가 지나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내 독해력의 문제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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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특정 세대의 특징을 년대로 구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하지만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읽으면 어느 정도 영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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