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초반이 무려 1979년에 나온 책이다. 그 이후 40년동안 4번의 개정을 해왔고… 이렇게 오래된 책인줄은 미쳐 몰랐다. 다산 선생이 불과 200여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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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일기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를 괜찮게 읽어서 찾아본 책이었는데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다른 어조와 느낌이다. 주제가 많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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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 글로벌 개념의 실체는 미국화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좀 더 심하게 말하면 영어문화권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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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

제대로 끝까지 읽지 못했다. 갓난애기때 프랑스에 입양되어 장관까지 지낸 인물의 이야기라는 내용은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 했지만 나에게 별다른 울림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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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여기가 싫어서 떠나는 것과 진짜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영화 평론가, 이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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