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화려한 구절도 감탄사가 나오는 사진도 없었지만 작가의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필체와 스냅샷들은 순식간에 책을 다 읽게 했다. (사진을 빼면 양이 많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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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반짝하는 순간 글리머

재미도 있고, 흥미로웠다. 시간이 좀 된 책이라 개념적으로 새롭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책에서 얘기하는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다. 왜?라는 바보 같은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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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

색다른 얘기는 없었지만 외국어 공부에 대해서 요즘 나오는 책들이 형형색색의 형광빛이라면 이 책은 30촉짜리 백열등 같은 느낌이다. 1909년 생인 지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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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다이빙

“나도 호모 아카데미쿠스” 뭔가 배우고 싶은게 있었는데 미루고 있다면 조금씩 시작해볼까? 피아노라든가, 테니스라든가… “나는 자잘하게 불행들을 쌓고 그걸 다 지워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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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장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

단순히 맞춤법이 아닌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글쓰기에 대해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책. 내 문장을 다시 읽고 수정하게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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