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클릭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어려운 링크와 버튼도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는 또 다른 원흉이다. 사용자가 찰나의 순간이라도 클릭 여부를 고민하는 데 쓰게 하지 마라.

웹 관례를 활용하지 않으려면 (a) 사람들이 별도로 익히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명확하거나 설명 없이도 이해할 수 있어서 관례 만큼이나 좋은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아니면 (b) 익히는 수고를 약간 들이더라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명료성이 일관성보다 중요하다.
일관성을 약간 헤쳐서 전체적인 명료성이 크게 증가한다면 명료성을 우선하라.

사이트 ID, 유틸리티, 페이지 이름, 로컬 네비게이션, 하단 네비게이션

페이지 이름은 해당 페이지에 도달하기 위해 클릭한 단어와 일치한다.

사용성 평가

평균 수준(심지어는 평균 이하)의 능력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이 무언가를 성취하는데[유효성] 사용할 특정 물건의 사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학습 용이성] 단, 얻는 가치에 비해 수고를 적게 들여야 한다. [효율성]

호감을 키우는 요인들
– 사용자가 여러분의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을 알아내서 그 부분을 명확히 드러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라.
– 사용자가 알고자 하는 정보를 공개하라.
– 사용자의 수고를 최대한 줄여주어라.
– 노력을 쏟아부어라.
– 인쇄용 페이지처럼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제공하라.
– 오류가 발생했을 때 쉽게 회복할 수 있게 하라.
–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을 때는 사과하라.

몇 가지 확실한 대답
– 작고 대비가 약한 서체는 쓰지 마라.
– 필드 안에 라벨을 넣지 마라.
– 방문한 텍스트 링크와 방문하지 않은 링크를 다르게 표시하라.
– 헤딩이 단락 사이에 떠다니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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