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지은 책들은 이런 직설적인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의 책들이 많다. 몇몇 건강 서적들은 약간 돌팔이 의사같은 어조이긴 하지만 돌려말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글을 쓰는 맛이 있다.
책의 내용은 영업이나 마케팅 자영업자등에게 필요할 듯 한 내용이지만 회사에서 몇몇 제품의 팀장을 맡고 있는 나에게도 몇 가지 인사이트를 주었다.
그건 따로 정리하기로 하고…
어쩌면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을 정리한 책이지만 내가 제품, 서비스, 판매등에 관심이 있을때 다시 들춰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