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인가 싶었는데 심리학 책에 가까운 느낌…
“고객의 불안을 해소해줌으로써 구매를 유도한다.” -> 우리도 뭔가 보증제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옳은가’의 문제가 아니다.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만한 것이 무엇인가’가 제일 중요한 문제다.”
“부자란 아내의 친구의 남편보다 연봉을 100달러 더 받는 사람이다.”
“당신이 설득해야 하는 혹은 협상을 앞둔 누군가가 있다면 기필코 대면에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려 기를 써야 할 것이다.”
“예상할 만한 큰 선물보다 예상치 못한 작은 선물이 효과가 있다.”
“상대를 시간당 급여를 받는 일용직 근로자처럼 대하면서 창의적인 결과를 내주기를 바라거나, 가족이나 친구처럼 지내자고 하면서 중요한 의사결정에서는 배제하는 등의 ‘이중잣대’는 결코 상호주의의 관계를 성립시킬 수 없다.”
“최적의 수요 = (가격-비용)/가격*최대수요”
“앵커링(Anchoring) 효과 – 개인 특성과는 무관하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준점’을 바탕으로 해답을 도출하는 경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