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읽은 두꺼운 소설…
외국소설은 충실한 번역이 되어 있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의 공감이 쉽지가 않을때가 많다. 이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비유에 대해서 역사적, 문화적 배경지식이 각주로 설명이 붙어 있다고 느낌까지 공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교적 재미는 있었으나 그냥 한번 읽어볼 정도…
“비극, 희극 그건 오로지 관점의 문제다.”
오랫만에 읽은 두꺼운 소설…
외국소설은 충실한 번역이 되어 있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의 공감이 쉽지가 않을때가 많다. 이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비유에 대해서 역사적, 문화적 배경지식이 각주로 설명이 붙어 있다고 느낌까지 공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교적 재미는 있었으나 그냥 한번 읽어볼 정도…
“비극, 희극 그건 오로지 관점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