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소개처럼 거의 모든 것을 읽고 생각하며 쓴 책인 것 같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에 의하면, 인간은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며 포기하는 것보다 실수를 감수하고 저지를 때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버핏과 소로스의 경우에서 보듯,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다고 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라 계란을 잘못된 바구니에 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남자들의 삶은 단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운 것은 아니다.”
“안타깝게도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작은 실패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시도’하는 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인간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다르다. 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당위의 문제를 다룬다. 경젝학은 당위 대신 현상의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