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정신병원을 탈출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이전에 읽었던 종의기원, 28보다는 덜 섬뜩한 이야기였으나 역시나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앞서 2개의 이야기가 몰입도 있는 스릴러물이었다면 이건… 드라마물에 가까웠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란 것을 깨닫는 과정…

책을 다 본 이제서야 알았는데.. 영화도 있네…

재밌게 본 책이 영화로 있을때 만족한 경험이 없어서… 볼 생각은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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