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그저그런 잡기술을 모아놓은 책이려니 했다.

우연히 차에서 읽으려고 사무실에 있던 책을 들고 가서 읽게 된 책. 생각보다 내용이 좋아서 놀람.

혼자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가?
프로그램을 혼자서 처음부터 작성할 수 없는(또는 작성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의외로 많지 않을까? 실제 업무에서 프로젝트의 디렉토리 구성이나 라이브러리의 설정, 그 외 여러가지의 개발 준비를 리더나 전문 프로그래머가 해 주고 있는 곳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 샘플처럼 액션 클래스와 이 로직 클래스, DAO만을 쓰면 OK에요. 그런 다음 사양서대로 작성만 하면 돼요”라는 식으로 좀처럼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작성할 기회는 없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방식은 팀 내에서 일을 진행시키는 데에는 효율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부분적인 프로그램 밖에 만들 수 없다라는 점은 장래에 큰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태라 말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할 수 있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프로그래머로서 스타트 지점에 서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우선은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상관없으니 스스로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작성해 보라. 완성되면 동료나 상사, 친구에게 보여 주거나 웹에 공개해 보라. 분명 업무상의 일로 하고 있던 부분적인 프로그램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스의 이름 명명” = “설계” 인 셈이다.

스코프를 작게 해서 기억해 둘 것을 줄이자.

메소드 파라미터의 정보량 –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는 것이 좋다. 5개를 기준으로 객체로 할 것인지 결정하자.

Java에서는 static import를 조합하면 편하다.

Java의 리플렉션 API를 활용하자.

프레임워크 코드와 애플리케이션 코드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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