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평전

누구나 약간씩은 그렇듯 나도 어느정도 민족주의적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현실적이거나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약간 극단적인 민족주의자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에 스스로도 놀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일까? 읽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이들도 그러리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할 것은 잊지 말고 기억하는 것이리라.

장준하 1918년 8월 27일 ~ 1975년 8월 17일 (나와 2달 정도는 이 세상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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