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우스 푸어, 하우스 푸어하는데, 내가 하우스 푸어였다는 걸 깨달 았음. (이런 제길!!)
책에서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언제부턴가 빚을 갚기위해 살고 있다는 생각…. 떠나질 않는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 생활태도는 어린 시절부터 빚으로 돌아가는 일상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애들까지 영향을 미쳐서 채무인생이 대물림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단,
- 신용카드 사용 최대한 자제하기.
- 빚이란 무엇인가?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정리해보자.
PS. 에리히 프롬 ‘시장형 인간’ 자신의 가치를 성공, 즉 상품성에 의존해 평가하는 사람… 남 얘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