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연봉에 도전하는 세일즈맨이 되다

난 살아오면서 영업이란 직종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왜 이런 책이 내 도서목록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책은…. 전체적으로 세뇌를 시키는 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에 가득찬 내용이다.

내용이 와닿지는 않지만, 저자는 열심히 사는 사람인 것 같다. 혹은… 사기꾼 같기도 하다.

끝까지 저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나름대로 판매전략을 세워서 운영을 했다.”

대단한 것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것은 필요한 것이리라.

“낮에도 일을 하고, 밤에도 일하고, 꿈속에서까지 일을 했으므로 거의 24시간 일을 했던 셈이다.”

책이 대부분 이런 식이다.

“산에 걸려 넘어지는 게 아니라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진다는 속담처럼, 사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이 수도 없이 현장을 향하는 나의 발걸음을 제지한다.”

“자신만의 원칙을 두어라. 원칙이 없는 것 자체가 변칙이다.”

“인생은 선택의 문제이고, 책임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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