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평범한 자기개발서 정도…
번역의 문제라기보다 내용이 좀 장황한 면이 있다.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가스통 피에로 마르크
“인생의 비밀은 ‘클리세(Cliche)’라는 단어 뒤에 숨어 있다.”
세이 칼
“매일 아이디어 10개 만들기”
‘사람들이 내 제품을 사지 않는 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내 것보다 더 좋은 걸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에 들 수 있는가?”
“사내에서 가장 똑똑한 20대 젋은 인재를 찾아라. 어느 부서에 근무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에게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만들어라.”
“둘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인생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읽은 책을 줄 모르고 다시 사서 읽었다. (2020.12) 놀랍게도 여전히 그저그런 자기개발서…
밑줄도 비슷한 곳에 있었다. ㅎ 추가된 밑줄은 아래 정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코드 시안code poet , 즉 우아하고 시적인 스타일을 지닌 프로그래머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체육관 청소나 도복의 옷매무새등 디테일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이 챔피언이 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다.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