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게다가 IT랑 전혀 무관한 창업은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왜 이 책이 내 읽어야 할 목록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한 방만 제대로 걸리면 펜스를 넘어 홈런이 될 거라는 착각에 빠져 창업을 했지만 공도 못 맞추고 삼진을 당하고 만 것이다. 두 게임 연속 삼진에 교체까지 당하고 나면 이제 타석의 기회마저 없어진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창업을 결정하는 순간 철저하게 스스로 빈곤층으로 생각해야 한다.”
“노하우를 카피하라.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가게에 손님이 몰리는 이유 한 가지씩만 자신의 업소에 접목해보라.”
“창업에 목표를 두지 말고 성공에 목표를 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