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인즉슨, 내가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필하지 못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란 의미다. 반대로 얘기한다면, 구슬이 한 말도 없더라도 어떻게든 꿴다면, 적합한 곳에 잘 활용한다면 훨씬 더 가치 있게 빛날 수 있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닌,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평범한 보험사원이 아닌 ‘내 보험 바로 알기 전문가’라고 브랜딩을 했을 때, 또는 그냥 교통사고 전문변호사가 아닌 ‘교통사고 과실 조정 전문변호사’라고 했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문의하고 싶은가? 이것이 ‘개인 브랜드’의 힘이다.
이제 개인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될 수 있도록 세세한 브랜딩을 해야만 한다.

내가 매번 강조하는 말이 있다. ‘상품 전문가가 아닌 고객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상품을 팔기 위해서 우리는 ‘고객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치열하게 성공만 바라보고 살아라. 
인생에 변명을 지우고 이유만 만들어라.

수많은 쇼호스트 멘티와 아카데미 제자들, 내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이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그런 그들에게 내가 하는 조언은 단 한가지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까 일단 시작해라!’

요즘들어 더 절실하게 느끼는 점인데 구슬을 서 말을 만들때까지 기다리고 고민하는 성격인 나로서는… 일단 꿰멜 고민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책 자체는 안 읽었어도 크게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생각되어서 별 2개이지만, 게다가 표현이나 설명이 좀 정제되지 못하고 거칠어서 와닿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반대로 그런 책들이 좋고 나쁨을 떠나 지은이의 솔직한 내용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쨋든,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까 일단 시작해라!”는 생각을 좀 새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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