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란 책에서도 말했듯, 강신주는 말보다는 글이다.

다만, 그 내용에 동의하는가는 논외이다.

책이란게 필자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매체여서 아무래도 답답한 면이 있지만, 같은 이유로 내 생각이 더 단단해지거나 커지는 걸 느낀다.

동양철학에 약간(!)의 관심이 있었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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