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체력

마흔 살부터 꾸준히 운동을 시작해서 마라톤 풀코스,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참가하는 전직 출판사 편집장의 얘기~

“저런 묘수를 발견하려면, 타고나든가 훈련을 잘 받는가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도 방법이 있다는 얘기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라는 필자의 얘기는 정말 맘에 든다.

말이 쉽지 어쩌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도 타고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여성에게 아름다움이란 언제나 젊음과 동일시되기 때문에, 나이듦에 대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깊이 상처받는다.”

“부부가 모든 취미와 놀이를 공유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하나라도 ‘공통된 관심사’가 있어야 둘 사이의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

난 죽기전에 마라톤 풀코스를 한번 뛰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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