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말로 돈 공부는 처음이다. 앞부분은 좀 지리한 얘기들이었지만 단순히 재테크 기술에 대한 책이 아니라 흥미롭게 읽어본 편이다.
“그래서 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구간을
– 1단계 전계 구간 (0원~1000만원)
– 2단계 성장 구간 (1000만원~1억원)
– 3단계 성숙 구간 (1억원~5억원)
– 4단계 선택 구간 (5억원 이상)
으로 나누어 보았다.”
금액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렇게 구간을 나누고 목표나 자세를 달리하는 점은 좀 해볼만하다 싶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잊지 마라. 투자의 모든 근원은 결국 시간과 정성임을.”
“자기가 노력한 것 이상의 가치를 바라는 행위”
가장 경계해야 하는 행위로 여러 번 얘기가 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ㅎ
- 주가지수 연동 상품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
- ELF (Equity Linked Fund : 주가연계펀드)
- ELD (Equity Linked Deposit : 주가연계예금)
- 펀드 상품
- 국내펀드
- 해외펀드
- 원자재 펀드
- 금융 직접 투자
- 국내 주식 직접투자
- 해외 주식 직접투자
- 국내 선물, 옵션 투자
- 해외 선물, 옵션 투자
- FX 마진거래
각각 한두가지씩 뽑아서 총 5가지를 해보라고 하는데, 해보기는 커녕 대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나는 정상인가?
- 최대한 많은 투자물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수치화해야 한다.
위의 2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지수는 코스피 지수라고 책에서는 얘기한다. 이에 따라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예를 들면
- 50%가 되는 첫 날 자산의 10%를 30종목 이상에 동일하게 나눠서 매수
- 60%가 되는 첫 날 자산의 10%~15%를 30종목 이상에 동일하게 나눠서 매수
- 70%일때 동일하게 반복
- 수익이 30%가 나면 25%를 매도
- 수익이 40%가 나면 25%를 매도하는 식으로 50%, 60% 수익일때 매도
- 중간에 매수한 가격으로 하락하면 전부 매도
이런 식의 규칙이다. 이거… 뭔가 내 성격에 맞는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