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이렇게 직접적인 제목은 별로여서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생각지 않게 재미있게 봤음.

종종 다시 읽어도 좋을 듯하다.

구구절절 옮은 말이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되지만 상위 0.1% 회사의 얘기를 현실에 적용하기란… 쉽지가 않을 듯.

  • “말은 필요없고 직접 보여주라.”
  • “문제해결의 닌자로 키우는 것이 구글의 문화는 아니다. 그보다는 이런 닌자를 먼저 회사로 끌어들이는 것이 구글의 문화였다.”
  • “실력주의가 자리 잡으려면 “반대할 의무”가 존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 “한 기업의 성격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성격을 종합한 결과이다.”
  • “리더십은 열정을 요구한다.”
  • “구글을 검색사이트의 기본으로 만드는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 “슈퍼컴퓨터의 개척자인 세이머 크레이는 일부러 무경험자를 채용하고는 했다. 이런 기회에 “불가능하다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데이터로 결정하라.”
  • “올바른 결정은 최선의 결정이지 모두다 동의하는 최소공통분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모든 직원은 분기별로 자신의 OKR(Objective + Key Result)을 업데이트하고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다른 직원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 “언제나 숲이 나무보다 앞서는 법이다.”
  •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
  • “소통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반복구절이 기도를 망치지는 않는다.”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반복해서 소통해라.)
  • “일대일 면담 리스트를 작성하라.”
  • “열 배로 생각하라. (think 10X)”
  • “(거의)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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